하은이네 식구 장보러 가다 오늘 하은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ㅎ 마트에 장보러 갔다왔다. 애기가 없을 땐 부러워만 하던 모습이었는데 이제 우리가 이렇게 유모차를 끌고 장보러 다닌다. 아 별거아닌데 왜이리 자랑스럽지? 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 더보기 하은이 예방주사 하은이 예방주사 맞은지 일주일째. 블로그 쓰는것도 참 부지런해야겠구나. 쓴다쓴다 하고 일주일을 미뤘으니. 하은이 예방주사 네 방, 사실 주사 세 방에 입안으로 흘려넣는 약 하나였다. 그런데 허벅지에 주사를 놓을 때 어찌나 자지러지게 울던지 마음이 너무 짠하다. 하루동안 칭얼댔지만 다른 아기들에 비하면 덜 칭얼댄거라고. 어제는 은행에 가서 하은이 엄마 이름을 내 계좌에 조인시켰다. 우연히 알게된 매니저가 한국인이라 많은 것을 물어볼 수 있었다.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사람인것 같아 기도를 심는다.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 더보기 하은이 프로필 이름 : 정하은 캐나다 정식 이름 : Kay Haeun Jeong (Kay means 'rejoice') 성별 : 여자 태어난 날 : 2011년 11월 15일 태어날 때 몸무게 : 2.8 kg 현재 기저귀 사이즈 : 2 활동시간 : 아침 9시 무렵 가장 활발함. 활발해 봤자 팔다리 신나게 흔들고 입벌려 웃는게 다지만, 우리 부부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일듯. 진상시간 : 저녁 8시 무렵부터 졸린데 잠이 쉽게 들지 않아 잠투정을 함. 우리 아파트에 이 시간무렵부터 되도 않는 음악을 크게 틀어놓는 무식한 사람이 있어 잠을 쉽게 설침. 우리 부부에게 제일 힘든 시간일 듯. 사실 엄마에게만. 난 내 할거 다 함. 난 찌찌가 없어서 다행임. 하은이 매력포인트 : 발꼬락 손꼬락. 뽈따구. 배꼽. 꿀벅지. 특징 : 귀엽.. 더보기 이전 1 ··· 22 23 24 25 26 다음
